Driv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이브 Drive , 2011 스포없는 리뷰 - 도둑과 자동차 수리공 두 얼굴을 가진 남자 영화 소개 천재적 드라이빙 기술을 지닌 과묵한 "드라이버"(라이언 고즐링)는 낮에는 영화의 카스턴트맨, 밤에는 강도들의 도주를 맡은 운전사라는 두 얼굴을 가졌다.어느 날 밤 일을 마친 운전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린(캐리 멀리건)과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주치면서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점점 친해져 가는 두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아이린의 남편 스탠다드(오스카 아이작. 도둑과 자동차 수리공 두 얼굴을 가진 남자 이웃 여성을 사랑하고 여성과 그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한 뒷사회의 항쟁에 휘말려드는... 과묵한 주인공과 사이가 많아서인지 카액션을 기대하면 템포가 나쁘게 느껴지죠. 어디까지나 드라마, 서스펜스 영화. 어둡고 과묵한 분위기의 영화인데도 전자음악 배경음악이 맞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밝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