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메시지 인 어 보틀 등으로 알려진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를 시즈 소 러브리의 닉 카사베테스 감독이 생모 지나 롤란즈로 영화화, 미국 전역에서 롱런 히트를 기록했다.요양시설에서 사는 초로 여성은 기억을 잃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그녀를 찾아와 한 사연을 읽어준다.그것은 1940년대 미국 남부 마을에서 양가 자식과 가난한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태어난 순애보였다.
세계는 순애에 목말라?미국판 세카츄가 등장!
한결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상실감을 절실히 그려, 사람들의 눈물을 짜낸 세카츄 것 「세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다」. 세계 각지에서 전쟁이 계속 되어, 장래에 꿈을 가질 수 없는 이 시대, 사람들은 「순애」에 울고 싶다라고 절실히 실감했다. 라고 거기에 등장한 것이 이 영화다.양로원에서 노인 듀크가 알츠하이머 노녀 앨리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그것은 4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따님 앨리와 가난한 청년 노아의 신분이 다른 사랑 이야기였다. 니콜라스·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신분이 다른 사랑, 미래를 막는 장해, 읽히지 않았던 편지……, 라고 세카츄와 공통되는 울리는 아이템이 즐비하다.남녀 2조의 이야기를 시제를 교착시키면서 전개하는 구성도 유사하고, 확실히 미국판 세카츄다.
세카츄 풍미가 가득해서 전개는 꽤 끈적. 그래서 지긋지긋한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젊은 연인을 연기하는 라이언·고슬링&레이첼·매카담스의 신선한 연기는 필견이다.전신전령을 걸고 사람을 사랑하고 상처받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구나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며 잃어버린 열정과 순수함을 그리워할 것이다.영원히 계속되는 사랑이란 건 케이스로 생각하는 반면, 있길 은근히 바라는 자신을 깨닫기도 하고…….「나, 로맨티스트예요」라고 정색하고 대치하고 싶은 러브 스토리이다.
이 작품은 진짜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는 굉장히 로맨틱하고 애절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정말로 보기 좋았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다. 정말 사랑했다면 비록 끊겼지만 사이에 무언가가 들어갔을지라도 정말 사랑했다면 몇년 몇십년이 지나도 죽을때가 되어도 사랑의 힘으로 맺어져있구나 라는 생각에 너무 감동했어. 먼저 첫번째 호수와 새의 그 너무 예쁜 영상은 무엇인가를 느끼는 장면이었다.
노아의 앨리에 대한 첫눈에 반하면서 진정한 사랑으로 변해갔고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이었지만 싸운 다음날 설마 작별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버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365일 매일 거르지 않고 노아는 편지를 보내며 계속 사랑했지만 부모의 손에 의해 몇 년 동안 방해를 받아 앨리는 새로운 애인이 생겨버린 장면은 무척 복잡했고 슬펐다.모두 앨리 부모님의 방해로 서로 엇갈려 있었다.앨리는 이제 관계는 끝났다며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며 체념하고 있었다.노아는 틈이 된 상대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365일 편지를 보내고 앨리와 약속한 개축도 성사시켜 돌아오기를 기다렸다.노아의 행동력과 생각에는 정말 감동이었다.다시 시작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알리가 짐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장면은 굉장히 감동받았다.진정한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그리고 이 이야기를 치매에 걸린 앨리에게 자신들의 과거를 상기시키기 위해 읽어주던 노아의 매일 반복되는 모습은 감동했다.매일 병원에 다니며 앨리에게 자신들의 사연을 읽어주던 노아는 노인이 되어서도 정말 앨리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무척 좋았다.
이 이야기를 다 읽었을 때 알리가 자신들의 이야기, 눈앞에 있는 것은 노아라는 것이 생각났을 때는 기쁨이 넘쳤다.하지만 바로 기억을 잃어버리고 리셋되어버린 앨리는 흥분상태에 빠져서 노아를 내팽개쳐버린 장면에서 노아가 눈물을 흘릴때 너무 마음이 아팠다.역시 아무리 타인 취급을 받고 익숙해져 있다 하더라도 갑자기 아내가 "누구! 가까이 오지 마!"라고 외쳐대는 것을 필사적으로 간호사들에게 억누르는 아내를 보면 괴롭다.
설마 마지막 고비에서 앨리가 마지막인 줄 알았을까, 밤에 방에서 물어봤더니 웬일인지 앨리는 노아를 알고 잘 자라며 함께 두 손을 잡고 영원히 잠들어간 건 무척 눈물바다.잠들기 직전 알리의 기억이 돌아온건 하나님으로부터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했어.치매에 걸려 낫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계속 얘기해도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옆에 있었던 노아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사랑의 힘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만약 자기 가족이나 애인이 치매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노아처럼 그렇게 행동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정말 노아는 멋진 인물이었다. 그리고 레이첼 맥아담스 씨의 연기는 압도당했다. 레이첼 씨의 눈물에는 모든 감정이 보는 사람에게 전달될 듯한 눈물로 연극의 박력이 대단했다.게다가 레이첼 씨의 웃는 얼굴은 인상에 무척 남을 듯한 표정이었다.
많은 사람의 선택은 여주인공과 같은 것이 아니겠지요.엄마 딸의 행복을 생각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확률로만 따지면 여주인공을 잘못 선택한 것이겠죠.영화에서는 이런 선택이 있어야 합니다.육체적으로는 행복한 결말이 아니었잖아요.그래도 마지막 두사람의 행복의 형태는 멋있었습니다. 드라마나 많은 영화에서는 젊은 두 사람이 조건이나 세상 물정을 돌아보지 않고 사랑을 선택해 맺어진 해피엔딩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것이 끝이 아니라 삶의 끝에서부터의 시점에서 그려지고 있는 점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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