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MOVIE REVIEW

쥬만지 Jumanji , 1995 줄거리, 영화리뷰

빱덕 2021. 1. 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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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플레이의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게임판을 둘러싸고 전개하는, 판타스틱한 SFX 어드벤처.모두 CG로 그려진 코끼리, 사자, 원숭이 등의 동물들을 비롯해 애니마토록스, 특수분장 등 특수기술 온 퍼레이드. 감독은 ILM의 특수효과맨 출신으로 '미시 키즈', '로케티어'의 조 존스턴. 동화작가 크리스 반 올즈버그의 동명 그림책(일역 호프 출판간)을 바탕으로 올스버그, 그레그 테일러, 짐 스트레인이 영화제작진제작은 터미널 벨로시티의 스콧 크룹과 윌리엄 타이틀러,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는 테드 필드, 래리 J 프랑코, 로버트 W. 코트. 촬영은 사고뭉치의 토머스 애커먼, 음악은 브레이브 하트의 제임스 호너, 미술은 로케티어 시각달니스 의 제임스 D 비셀.주연은 9개월의 로빈 윌리엄스.공동 출연진은 온리 유의 보니 헌트, 어린 풀 이야기의 킬스틴 던스트 외.


스토리
1869년, 심야의 숲에서 2명의 소년이 큰 나무상자를 지중 깊게 묻었다…….1969년 제화공장을 운영하는 뉴햄프셔의 명가 패리쉬 가문의 12세 된 외아들 앨런(애덤 헌=버드)은 철없는 소년으로 엄격한 아버지 샘(조너선 하이드)에게 늘 꾸중을 들었다.어느 날 그는 공사장 땅속에서 커다란 나무상자를 파낸다.

그것은 쥬만지라고 적힌 게임판이고 앨런은 여자친구 사라(로라 벨 번디)와 놀이를 한다.그런데 이 게임은 던진 데이스의 눈에 맞는 결과가 실제로 일어나는 것이었다.앨런은 사라의 눈앞에서 게임판 속 정글 세계로 빨려들어가 사라졌다.다시 26년 뒤 앨런 일가가 살던 저택에 큰어머니 노라(베베 뉴워스)가 데려온 주디(킬스틴 던스트)와 피터(브래들리 히어스)의 어린 자매가 살게 됐다.

그들은 다락방에서 쥬만지를 발견하고 바로 플레이해 본다.그러더니 흡혈 모기, 원숭이, 그리고 사자가 출현하고 말았다.거기에 피터가 내놓은 눈 덕분에 26년 만에 살아 돌아온 앨런(로빈 윌리엄스)도 나타난다.그는 38세가 되어 있었다.앨런은 광희난무하지만 공장은 망했고 부모님도 이미 몇 년 전에 타계한 상태였다.앨런은 자매와 함께 게임을 끝내 악몽을 끝내야겠다고 결심. 

 

완강히 거절하는 사라(보니 헌트)를 억지로 참가시키며 게임을 재개했다.그들이 내놓는 눈에 따라 집 안이 식인식물들로 뒤덮이는 정글이 되고 앨런을 먹잇감으로 삼고 집요하게 쫓는 영국인 사냥꾼 반 펠트(조너선 하이드=2역)가 나타나고, 급기야 코끼리 코뿔소 얼룩말 같은 동물들이 나타나 스탬피드(대폭주)를 비롯해 거리는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셋은 힘겹게 게임을 이어갔고 마침내 앨런이 올라갔다.그때 동물들도 정글도 방펠트도 모두 게임판에 삼켜진다.정신을 차려 보니 어린 알란과 사라는 1969년의 세계에 있었다.앨런의 부모도 건재했다.게임판을 강으로 흘려보낸 둘은 이윽고 결혼해 1995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친구 부부의 자녀 주디와 피터와 재회했다.그 무렵, 어느 나라의 해안에 게임반이 흐르고 있었다…….


【타임 패러독스 무비의 가품】이번 작품의 20년 후를 그린 제2.3작과 테이스트는 약간 다르지만 재미있는 작품.로빈 윌리엄스의 대활약 작품이기도 하다.】
1869년 이야기는 시작돼 1969년 한꺼번에 무대가 넘어간다. 패리쉬 구두공장의 아들 앨런은 왕따.엄격한 아버지와는 잘 되지 않고 있다...공장 확장 공사 때 큰 나무 상자를 '쥬만지'를 파낸다. 친구인 여자애 사라와 쥬만지로 놀기 시작하지만, 그는 쥬만지월드의 정글세계로 빨려 들어갔다 사라졌다."북소리가 쿵쿵쿵쿵"

 


그리고 26년 뒤 앨런 일가가 살던 집으로 부모님이 없는 주디와 피터 자매가 사는 장면으로 다시 옮겨간다. 그들은 다락방에서 '쥬만지'를 발견하고 흡혈 모기, 원숭이, 사자, 그리고 26년만에 살아 돌아온 어른이 된 앨런(로빈 윌리엄스)도 나타난다. "돈코돈코...."


하지만, 패리쉬 공장은 도산해, 부모님도 이미 수년전에 타계하고 있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잃어버린 아들 앨런을 찾기 위해 아버지가 전재산을 탕진했으니까라고 묻는 앨런. 그리고 모든 것을 끝내려고 앨런은 질색하는 사라와 주디와 피터와 게임을 재개한다."돈도코돈도코..., 적당히 느끼해..." 앨런이 격투 끝에 간신히 게임을 끝내자.-


앨런과 사라는 1969년의 세계로 돌아가 있었다.모습은 어렸다. 앨런의 부모도 건재했다.앨런은 아버지에게 지금까지의 태도를 사과하고 아버지도 기쁜 마음으로 아들과 이야기한다. 그리고 앨런과 사라는 결연을 맺고 1995년 파티에서 주디와 피터와 재회하면서 부모님의 스키여행을 필사적으로 막는 것이었다. <대략을 벨라벨라라고 써버렸지만 하자 없는 타임 패러독스에 놀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로빈 윌리엄스의 모습이 기뻐서 "끌려들어가듯" 감상했다. 하지만, 설마 지금 작품의 20년 후에 제2편이 재미를 더해 재등장하리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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